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기업과 특권 경제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한 이명박 후보의 노동관은 용납하기 어렵다고 비난했습니다.
정 후보는 19일 오후 한국노총 부산지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후보의 노조 관련 발언들을 보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경우 노사 관계와 노동 문화는 어떻게 되나 하는 우려마저 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한국노총이 제안한 토론 자체를 회피한 것도 이런 노동관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일 것"이라고 이 후보를 정면 겨냥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한 "지난 97년과 2002년 대선과는 달리 대선을 한달 앞둔 지금까지 이 후보의 거부로 대선후보 토론회가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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