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18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통합에 대해 중대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12일 4인 회동 이후 지금까지 실무협상단이 팀별 협상 테이블에 앉아보지도 못했다면서 신당이 통합을 무산시키기 위해 지연작전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신당측이 당내 계파별 이해관계를 내세워 의결기구 동수구성과 총선 후 전당대회 개최 등 두 가지 조항을 문제삼고 있지만 이는 소수파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소수파가 다수파가 되진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전당대회를 총선 전에 개최할 경우 대선 승리보다 당권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18일 오후라도 팀별 협상을 개시해 19일까지 협상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상에 적극 임해달라고 신당측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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