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이후 중국 자산시장의 거품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림픽 개최 확정 이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크게 상승한 중국 주택 시장의 경우, 과거 바르셀로나의 경우처럼 올림픽 이후 투자심리 위축으로 침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최근 평균 주가수익비율이 69로 기록적인 수준에 이르렀는데, 이 역시 올림픽 이후 조정국면을 맞을 경우 자칫하면 소비위축을 비롯해 대출 자금 부실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구원은 이에 따라 중국 자산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올림픽 이후 리스크에 대해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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