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이 14일 오전 삼성 비자금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특검 법안에는 세 정당의 소속의원 백 50명과 무소속 임종인 의원이 법안 발의자와 찬성자로 참여해 국회 통과에 필요한 과반 의석을 넘었습니다.
특별검사팀의 수사 대상은 삼성의 비자금 조성과 각종 로비 의혹, 그리고 에버랜드를 통한 편법 상속 의혹, 또 삼성 임직원들의 은행 차명계좌 운용 실태 등입니다.
또 특검팀은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6명, 그리고 파견공무원 최대 백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으며 수사기간은 최장 2백일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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