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란의 핵프로그램 문제와 관련해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서 메르켈 총리와 함께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란 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풀기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도 이란 핵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계속하되 이란이 핵무기 활동을 중단하라는 유엔의 요구를 계속해 거부하면 새로운 국제제재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사태와 관련해 부시 대통령은 파키스탄 정부가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선거를 일정대로 치르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 점을 무샤라프 대통령이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부시 대통령과 이틀간 일정으로 이란 핵문제와 동유럽 미사일방어 체제 등 국제현안을 논의하기위해 현지시간으로 그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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