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때부터 10년 동안 가톨릭 사제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왔던 한 미국인 남성이 300만달러의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 가톨릭 교구는 성명을 통해 이 남성이 그동안 입은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배상금 지급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2살인 피해 남성은 3년전에야 자신을 성추행한 카톨릭 사제를 고소했으며 가해자는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가톨릭계는 성직자들이 저지른 각종 추행으로 인해 지금까지 모두 28억달러에 이르는 배상금을 지불했고 이 과정에서 파산 선언을 한 교구도 5개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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