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경찰대는 친동생 부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6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10일 새벽 0시 반쯤, 충북 제천시에 사는 동생 43살 김 모씨의 집에서, 동생 부부를 흉기로 찔러 두 사람 모두 숨지게 한 뒤, 10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최근 부모 소유의 토지가 택지지구로 개발되면서 보상금 1억 5천만원을 받았는데, 동생이 자신에게는 천 4백만원만 나눠줘,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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