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주가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 씨가 자신이 법률 대리인으로 고용했던 재미 변호사 심원섭 씨와 최근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씨는 "김경준 씨와 법률 대리인 계약을 해지했으며, 김씨가 후임 변호사를 선임했는지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법조계에서는 김씨가 다음 주 한국으로 송환되면 법률 문제가 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데다, 전 재산이 압류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김씨가 변호사 비용 문제 등을 감안해 계약을 해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