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42분께 대구시 동구 숙천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119㎞ 지점에서 부산 모 중학교 일일현장체험단을 태운 관광버스(운전사 손모씨.47)가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서모씨.23.여)와 16t 탱크로리(운전사 신모씨.48)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이 중학교 3학년 박모(15)군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숨졌고 김모(15)군 등 학생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들 중학생 일일체험단은 이날 오전 버스 10대에 나눠타고 울산 기업체를 방문한 뒤 대구 놀이공원을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고차량에 탔던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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