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이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감됐습니다.
현직 국세청장이 뇌물수수 비리에 연루돼 구속되기는 국세청이 1966년 재무부의 외청으로 독립한 이래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전 청장은 구속에 대비해 6일 오전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난해 12월 인사를 앞두고 '인사와 업무처리에 있어 잘 봐달라'는 취지로 전군표 청장에게 수시로 돈을 전달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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