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집단 폭행을 당한데 화가 난 부모가 교무실에서 가해학생들을 보복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 1일 울산의 모 중학교 교무실에서 A군의 부모가 B군 등 3명의 무릎을 꿇게 한 뒤 주먹과 둔기로 마구 때려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30일 학급에서 돈 1만원이 분실되자 A군이 "B군 등이 가방을 뒤지는 것을 봤다"고 말했고 ,이에 격분한 B군 등 3명이 화장실에서 A군의 뺨을 때리는 등 집단 폭행하면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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