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쪽으로 천 150㎞ 떨어진 산티아고델에스테로주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불을 질러 최소 29명이 숨졌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리카르도 다이베스 산티아고델에스테로주 법무장관은 현지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재소자들이 연기에 갇히면서 다수가 질식사했다"고 전했습니다.
교도소 관리들은 이번 방화가 탈옥을 기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르헨 일간 클라린 인터넷판은 경찰이 재소자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교도소 앞에 몰려든 친인척 수십 명에게 최루탄과 고무탄환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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