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비수도권 주민들, 지역균형발전 촉구집회 열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비수도권 주민들이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최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비수도권 주민 3천5백여 명이 오늘(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대해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 정비법 개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수도권 주민들이 서울 도심에서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국토 면적의 11%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절반과 금융기관의 3분의 2, 대기업 본사의 95%가 몰려있는 등 수도권 집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준하/수도권과밀반대 전국연대 공동대표 : 일극 중심의 수도권 정책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균형발전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라.]

또 정부가 지방을 먼저 육성하는 균형발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집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청계광장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가한 김관용 경북지사와 이낙연 의원 등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균형발전를 촉구하는 시민 1,100여만 명의 서명과 건의서를 국회와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