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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 파병연장 찬성…후보 지지엔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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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에 대해서는 반대보다 찬성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이번 대선 쟁점들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후보들 사이에 견해가 엇갈린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물었습니다.

찬성이 48.1%로 반대 40.4%보다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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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연장에 반대한 정동영 후보 지지자 가운데도 찬성이 46%로 반대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파병 연장 문제가 후보 지지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3분의 2인 67%나 됐습니다.

다음으로 국정감사장을 달구는 이명박-정동영 후보 검증 공방에 대해 물었습니다.

BBK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범여권의 공세나 정동영 후보 처남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한나라당의 공세 모두 제기할 만 하다는 의견이 각각 64.2%, 50.8%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 후보 지지자나 정 후보 지지자 가운데도 자신의 지지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를 이해한다는 답이 더 많았습니다.

후보 이름을 밝히지 않고 대선후보들의 슬로건 가운데 어느 것에 가장 공감하는지 물었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가족행복 프로젝트가 28.8%, 이명박 후보의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이 23.6%, 문국현 후보의 사람중심 진짜경제가 20.2% 순으로 나타나, 슬로건에 대한 공감도는 후보에 대한 지지와는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TNS코리아에 의뢰해 비례할당 방식으로 선정된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어제(31일) 전화 면접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 1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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