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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로리 섭취 40% 줄이면 오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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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식탁 앞에 갈비가 5점 올려져 있는 접시와, 샐러드가 듬뿍 올려져 있는 접시가 있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음식의 양은 많지만 칼로리가 적은 샐러드를 먹는 것이 칼로리 양도 줄이고, 소식하는 방법일텐데요.

최근 생물학·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약 40% 줄이면 건강을 유지하면서 더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칼로리 섭취를 줄일 경우, 우리 몸에서 비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줄어들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조수현/중앙대 용산병원 가정의학과 : (사이토카인) 이 물질은 우리 혈관 벽에 작용을 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특히,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만성 퇴행성 질환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에 2500칼로리, 여성은 2000칼로리 정도가 필요하고, 한 끼당 평균 7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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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칼로리 섭취를 40%로 줄이면, 남성은 약 1500칼로리, 여성은 약 1200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 셈인데요.

처음부터 무조건 과도하게 칼로리 섭취를 줄이기보다는, 자신이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칼로리에서 500칼로리 정도만 줄이는 것이 건강에 해가 가지 않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또, 칼로리를 줄일 경우 영양불균형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무기질과 같은 필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만 노화관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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