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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쌍둥이, 실험도구로 36년 생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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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쌍둥이인 엘리스 셰인과 폴라 번스타인 씨 자매입니다.

어머니가 정신병 환자였던 이들은 지난 1968년 태어나자마자 각각 다른 집으로 입양돼 쌍둥이인지도 모른 채 36년을 살았습니다.

자매가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4년.

생모를 찾아나선 엘리스 셰인 씨에게 입양기관 측에서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습니다.

그 뒤 이들 자매는 쌍둥이 비교연구를 위한 실험대상이 돼 비밀리에 따로 입양됐다는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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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셰인 :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연구에 대한 욕심 때문에 쌍둥이들을 분리해서 입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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