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펀드데일리] '고유가 시대' 펀드투자 대안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광물과 원유와 같은 원자재 개발 사업에 투자를 하는 한 펀드입니다.

이달 들어서만 5%의 수익을 올렸고 올 들어서는 3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펀드 중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에 투자하는 펀드는 열 개 내외입니다.

이들 펀드들은 대체로 올들어 수익률이 30%남짓을 기록하고 있고 국제 원유가가 급등세를 보인 최근 두세 달 사이에 수익률이 빠른 속도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원자재 관련 펀드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04년.

처음에는 원유를 비롯해 곡물, 광물, 귀금속 등을 통칭해 이르는 커머디티 펀드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원자재, 천연자원, 광물 등으로 다양하게 세분화 되어 상품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원개발과 관련된 펀드가 모두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
광고 영역

석유 추출이 확실하지 않은 탐사 사업에 투자한 경우 수익이 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원자재와 관련된 국내 펀드 가운데 40% 남짓한 손해를 보고 있는 펀드도 있습니다.

[김용구/자산운용팀 팀장 : 유가의 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가 변동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펀드에 대한 수익률 자체도 약간 변동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앞으로도 강세를 보여 배럴 당 100달러선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이 현실입니다.

자원관련 펀드에는 호재가 될 수 있지만 이것 역시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가가 너무 높으면 세계 경제가 침체돼 수요가 줄어들면서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느 한 쪽으로 집중하면 투자위험이 그만큼 커진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자원관련 펀드가 좋아 보이지만 집중투자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관/련/정/보

◆ [펀드데일리] 중국펀드 열풍, 과연 안전한가?

◆ [펀드데일리] 온라인 펀드시장 올해 3배 성장

◆ [펀드데일리] "재테크 수단, 저축에서 펀드로"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