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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노엘', 도미니카 공화국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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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7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 노엘이 카리브해 도미니카 공화국을 강타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수도 산타 도밍고 등에서는 지금까지 최소 9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산타 도밍고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불어난 물 때문에 교량이 붕괴되면서 일부 지역의 교통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열대성 폭풍 노엘은 오늘(30일) 카리브해상을 지나 쿠바 동쪽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거대한 회오리 바람과 함께 벼락이 떨어져 가옥을 불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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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하늘에서는 우박까지 쏟아집니다.

호주 남동부 지역에 지난 주말 사이 강타한 회오리 바람과 벼락으로 아델라이데와 브리즈번에서는 1명이 숨지고 수천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호주 기상당국은 이번주 초까지 기상이변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벼락과 폭풍 주의보를 최고 등급으로 올렸습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하이힐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마치 운동화를 신은 것처럼 잘 달리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부러진 굽을 끌고 걷는 여성도 있습니다.

7cm 이상의 하이힐을 신고 100m를 달리는 이번 대회에는 500명의 여성들이 참가해 저마다 기량을 뽐냈습니다.

멕시코시티에 사는 한 여성은 14초 74의 기록으로 우승 상금 9천 달러, 우리 돈으로 8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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