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29일 소말리아에서 한국인 선원이 탄 일본 국적 탱커가 납치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한국인 2명이 탱커에 탑승한 것은 확인이 됐지만 탱커의 피랍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문제의 일본 탱커가 긴급 구조신호(SOS)를 한 것은 파악됐지만 SOS의 사유가 납치 때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이날 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의 아덴만에서 한국인·필리핀인·미얀마인 등 23명이 탄 일본의 화학 탱커가 해적의 습격을 받고 나포됐다고 국제해사국(IBM)의 해적정보센터를 인용,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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