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부문 종합부동산세 납부금액의 지역 간 차이가 최대 161배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이한구 의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부문 종부세 납부금액 최고 지역인 서울은 4천899억 원으로 최저지역인 제주의 30억4천만 원보다 161.2배 많았습니다.
또 개인 종부세 납부자 수는 서울이 17만2천5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전남 납부자 수 2천80명의 82.9배에 달했습니다.
또 천 가구 당 종부세 납부세대수는 서울이 43.4세대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제주, 대전, 충남 등이 뒤를 이어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개인 부문 종부세 납부인원의 30.8%는 서울의 강남 3개구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낸 종부세는 전체 개인 종부세의 42.6%를 차지해 서울 중에서도 강남 집중화가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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