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와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이 각각 배럴당 80달러와 90달러선을 넘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미국의 석유재고 감소 등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수급 불안 우려가 확산되면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하루만에 2.14달러가 뛴 배럴당 80.5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의 경우도, 1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이 장중 90.60달러까지 치솟은 데 이어 전날보다 배럴당 3.36달러나 급등한 90.4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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