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제주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218㎜의 폭우가 쏟아져 일부 도로와 저지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전 6시 50분을 기해 제주도 동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대치된 가운데 오전 8시 현재 한라산 성판악에 최고 218㎜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집중호우로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저지대 주택과 상가 30여채가 흙탕물에 잠겨 소방차가 출동해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대정읍 서초등학교 주변과 번영로 도깨비공원 앞도 침수돼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