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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의원 "금감원에 이명박 비호세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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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 의원은 "2002년 BBK 주가 조작 사건을 조사했던 금감원 안에 이명박 후보의 비호세력 있었다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검찰에 유일하게 제출된 금감원 조사 자료를 이명박 후보의 형이 운영하는 회사인 다스측이 입수해 미국 법원에 제출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효석 원내 대표도 "이 후보측이 미국 LA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보면 이 후보가 BBK와 관련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은 22일 국회 재경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주가조작에 동원된 역외펀드 마프의 실질적 지배권을 이명박 후보가 행사했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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