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군 내 각종 인권침해 사고가 3천 5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군내 인권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대통합민주신당 김명자 의원은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육군 내 인권침해 사고가 폭행 735건, 성 관련 148건, 기타 안전.군기사고 2천 629건 등 모두 3천 512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런 인권침해 수치가 재작년의 4천 89건에 비해서는 14%가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인권침해 사고가 크게 줄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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