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의 대가인 중유 95만 톤의 지원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6자회담 차원의 실무회의가 다음 주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오는 29일과 30일에 열릴 이번 회담에서는 6자회담 참가국들이 모여 북측에 제공될 중유 등의 지원 방식과 분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는 북한에 중유로 45만 톤을 제공하고 별도로 50만 톤을 살 수 있는 자금을 나눠 내서 발전소 개보수 등의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회의 의장국으로 22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북측과 사전 조율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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