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민자의 후손으로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인 보비 진달이 비백인으로는 처음으로 루이지애나 주지사에 선출됐습니다.
내년 1월 공식 취임할 진달은 또 미국내 최초의 인도계 주지사이자 현재 36세로 루이지애나 최연소 주지사 등 두 개의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이번 선거에 12명의 후보중 유일한 공화당 후보로 나선 진달은 20일 실시된 주지사 선거 결과 53%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힌두교를 믿는 인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진달은 미국에 동화하겠다는 뜻으로 이름마저 바꿨으며, 10대 때 가톨릭으로 개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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