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사흘째 국정감사에서도 유력 대선후보들에 대한 검증 문제를 둘러싼 정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정무위원회의 국토연구원에 대한 국감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이 한반도 대운하는 국내 물류 실정에 맞지 않아 경제성이 없다고 공세를 퍼붓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세라며 맞받으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후에 열린 법사위의 광주고검에 대한 국감에서는 신당 정동영 후보의 처남 민모씨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놓고 한나라당과 신당 의원들의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열리는 재경위의 국세청 국감에서도 이명박 후보 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이 쟁점이 될 예정이어서, 다음 주에도 국감장에서의 대선후보 검증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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