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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미, 북한 공격하면 동맹파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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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이 북한을 일방 공격할 경우 양국간 동맹관계가 파기될 것임을 경고했었다고 저명한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교수가 밝혔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19일 미국 노틸러스연구소의 온라인 정책포럼 기고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커밍스 교수는 지난 2002년 9월 부시 행정부가 이른바 '악의 축' 국가들에 선제공격 가능성을 밝힌 직후 "노대통령의 한 측근 보좌관이 부시 행정부 관리들에게 미국이 한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북한을 공격한다면, 한미동맹을 파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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