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로스쿨 총 정원안에 반발해 사립대학 총장들이 공동투쟁을 선언했습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오늘(18일) 오전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고 "26일로 예정된 국회 교육위 재보고에서 대학의 요구를 반영한 정부안이 나오지 않으면 전국 사립대학이 연합해 강력한 공동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 손병두 회장은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등 국립대 총장들과도 연계해 함께 투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내년 로스쿨 개원시 총정원은 1천5백 명으로 하고, 이후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2천 명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국회에 보고했으나 대학들은 총정원이 너무 적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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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이틀째 국정감사가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지만 이른바 '후보검증 국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당은 이 후보의 건강보험료 탈루와 건물 임대소득 축소 신고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보건복지위 국감에서 신당의 강기정 의원은 "이 후보가 건물 3곳을 소유하며 올린 임대소득을 연간 9억 원 이상 축소 신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당은 또 이명박 후보의 경부 대운하는 한국 경제에 재앙을 가져올 중대사안이라면서 건교위에서 11가지 문제점을 지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선 한나라당은 신당 정동영 후보 부친의 친일 의혹을 들고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국감 보도자료를 통해 일제 하에 5년 간이나 금융조합 서기로 근무한 정 후보의 부친이 친일행각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 후보는 이에 대해 국민적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또 재경위에서 '권력형 비리' 의혹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정윤재 전 청와대비서관과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씨와 관련된 추궁도 이어갔습니다.
'BBK 증인채택' 논란으로 어제 파행을 빚었던 정무위는 오늘 일단 회의는 시작됐지만, 양당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이 오전 내내 이어지면서 국민고충처리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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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비호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은 변 전 실장 측이 신정아 씨의 횡령 혐의를 무마하기 위한 증거조작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변 전 실장의 변호인이 박문순 성곡미술관 관장 남편인 김석원 쌍용양회 명예회장측에 전화를 걸어 신 씨의 횡령금을 박 관장이 받아 공금으로 썼다고 진술하지 않으면 다른 비리를 폭로할 것 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동국대 관계자들을 불러 변 전실장과 신씨의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하고 광주비엔날레 관계자들을 소환해 신 씨의 감독 선임 과정에 변 전 실장의 외압이 있었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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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즉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4.8%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예상치였던 4.4% 보다 0.4%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올해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4.6%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가 중국과 인도, 그리고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성장 덕분에 5.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내년에는 4.8%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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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접고 7일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전날보다 21센트 떨어진 배럴당 87.40달러에 거래를 마쳐 엿새 연속 이어져 온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장중 한때 사상 최초로 배럴당 89달러까지 치솟아 배럴당 90달러를 눈앞에 두기도 했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66센트 떨어진 배럴당 82.8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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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북한 정부가 오늘 유엔 운영위원회에 2007 남북 정상 선언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공동 제출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정상 선언이 남북 대화와 평화 통일을 지지해, 동북 아시아 안정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결의안이 유엔 운영위원회에서 의제로 채택될 경우, 총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의안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국제 우편물을 통해 체중계 속에 마약을 숨기는 등 인천공항을 통한 마약 밀반입 사건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인천공항 세관은 지난달 19일 중국 연길에서 국제우편으로 들어온 체중계 받침대 속에서 필로폰 62그램, 시가 1억 8천만 원 어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날 벨기에를 거쳐 입국하려던 30대 브라질 여성이 여행가방에 숨겨 온 엑스터시 1만 4천여 정, 시가 14억 원 어치를 적발해 국내 유통망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제12회 국제 광대 연례총회가 멕시코 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5백여 명의 광대들이 자신들의 장기를 뽐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밤에 서울.경기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영남 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18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낮에 서울·경기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가량 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11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