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3·4 분기 본사 기준으로 매출 5조 6천 9백억 원에 924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초 시장에서 전망했던 매출 6조 7백억 원, 영업이익 2천억 원에 못미치는 수준이며, 지난 2분기의 매출 5조 9천억 원, 영업이익 1천 4백 5십 5억 원과 비교해서도 줄어든 것입니다.
해외법인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9조 9천 1백 11억 원에 영업 이익 3천 6백1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는 디스플레이 사업 분야에서 평판 TV 판매가 증가하고 PDP 모듈 사업 개선으로 적자폭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휴대전화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15% 늘어났지만 저가 모델의 판매가 늘어나고 주력 모델의 가격 인하로 인해 수익성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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