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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 관광갔던 남측 관광객 20여명이 다리가 붕괴되면서 추락해 부상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반 쯤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내 구룡폭포 인근에 있는 무용교가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남측 관광객 20여 명이 7m 아래로 추락해  다쳤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정도가 심한 12명은 고성 출입국 사무소를 통해 조금 전 남쪽으로 넘어와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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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늘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후보 지명대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16개 권역 선거인단 투표와 3차에 걸쳐 실시된 휴대전화 투표, 그리고 총 유표투표의 1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합쳐 오후 5시20분쯤 최다득표자가 대통령 후보로 확정 발표됩니다.

어제 치러진 8개 지역 동시경선에서 정 후보는 특히 전북과 서울에서 손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신당의 최종 후보로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웅래/정동영 후보측 대변인 : 상황반전 변수가 없어 기존 경선 판세가 그대로 굳어질 것으로 봅니다.]

어제 서울과 전북, 대구 등 8개권역에서 동시에 치러진 동시경선의 투표율은 평균 14%, 경선 전체로는 평균 16%대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어제 저녁 7시에 마감된 휴대전화 투표는 75%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어제도 선거인단 명부가 누락돼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된 선거인단의 제보가 잇따르는 등 신당은 경선관리에 막판까지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또 불법경선 의혹을 둘러싼 손, 이 후보 측과 정 후보 측의 대치도 어젯밤 늦게까지 계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가 신당의 후보가 되든 경선 이후 갈등의 골을 메우는 게 급선무며, 이를 어떻게 수습하느냐에 따라 범여권 후보 단일화 협상 결과도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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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된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후진타오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중화민족의 부흥을 선언하며 대만과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평화협정 체결을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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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주석은 현지시각 오늘 오전 9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7전대 개막사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개혁개방 노선을 계속 견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후 주석은 동시에 국방 현대화를 실현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노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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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자실 폐쇄조치가 나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각 부처 출입기자들은 정부의 이전요구를 거부한 채 오늘도 출근투쟁을 계속했습니다.

외교통상부 1층 복도에서 자리를 깔고 기사를 쓰고 있는 외교부 기자들은 정부가 전기마저 끊어버리자 별도의 비용을 각출해 100미터 짜리 멀티탭을 구입해 전기를 끌어다 쓰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총리실과 통일부 기자들도 청사내 휴게실에 모여 무선 인터넷 등을 통해 기사를 보내고 있고, 일부 기자들은 인근 기업체나 교육청, 감사원 등 국정 홍보처의 지휘를 받지 않는 장소로 이동해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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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4차 협상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늘 오전 9시반부터 시작됐습니다.

김한수 우리측 대표는 4차 협상에 앞서 상품양허와 자동차 비관세 장벽 분야에서 양측이 얼마나 공감대를 형성하느냐에 따라 한-EU FTA의 조기타결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협상은 상품양허와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원산지 부문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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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법 형사1단독 김용호 판사는 재판에 불만을 품고 담당 판사를 찾아가 석궁을 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은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판사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1인 시위를 하고, 귀가하는 판사를 찾아가 석궁으로 상해를 입힌 점을 인정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 전 교수가 인터넷을 통해 판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올린 글로 판사들이 피해를 입었는지 검찰이 입증하지 못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 29대가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콜롬비아 한 금광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21명이 숨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5에서 60mm가량의 적지 않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원도 높은산에는 1~3cm가량의 눈도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해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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