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에서 발굴된 문화재의 보존 처리율이 3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재청이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수중 문화재 2만 287점 가운데 보존 처리된 문화재는 5천 410점으로 보존처리율이 26.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중 문화재 발견신고 건수는 지난 76년 이후 현재까지 221건에 이르고 있지만, 실제 발굴 조사가 이뤄진 것은 14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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