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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먹으면서 일한다? 모니터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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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최윤정 씨와 정선영 씨는 한 달에 한 번씩 제과회사를 찾습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의 맛이나 포장, 가격에 대해서 평가하는 모니터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제품을 살피는 시선이 전문가 못지않게 날카롭습니다.

[최윤정/제과업체 모니터링 요원 : 신제품이 나왔을 때 의견이 반영이 되요. 그런 거 보면 신기하고 우선 다른 분들보다 제품을 빨리 만나볼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또 다른 식품업체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모니터 요원들은 대회의실에 모여서 한 달 간의 모니터링 결과를 두고 토론을 벌입니다.

이렇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받는 보수는 월 3만 원에서 5만 원선.

액수가 큰 것은 아니지만 신제품을 먼저 만날 수 있고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본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명랑/주부, 모니터 요원 : 재밌고 또 나를 위한 생활이니까, 그리고 또 이런 거 있으면 만약에 상품 받으면 가족들한테도 도움이 되고, 저 나름대로도 도움이 되고.]

업체 입장에서는 모니터 요원들이 제품에 대한 애착을 가지면서 홍보요원으로서 활약이 큰 것도 상당한 매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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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상/식품업체 관계자 :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을 하신 다음에 그걸 자기 지인들이나 혹은 오프라인쪽으로 많이 홍보를 하게 됩니다.]

식품업체의 모니터 활동은 주로 구매를 좌우하는 여성들의 참여가 많은데요.

그 경쟁률이 수십 대 일에 이를 만큼 치열합니다.

먹으면서 일하는 일석이조의 짭짤한 아르바이트 모니터 요원!

식품업체의 의도와 여성들의 활약이 맞아 떨어지면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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