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한우요리 전문점.
이곳은 지방이 적은 우둔살과 아롱사태 등의 부위를 초밥 재료로 사용해 만든 육초밥이 인기 품목입니다.
[박영균/한우 고기전문점 조리부장 : 우둔살은 전에부터 육회로 드시는데, 그래서 이걸 이용을 해서 초밥을 한 번 해 봤더니 반응이 너무 좋은 거에요.]
수입산은 흉내낼 수 없는 한우만의 단백하고도 쫄깃한 맛이 더해져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육초밥이) 비린내도 없고 담백하고 쫄깃하네요.]
[육회는 고소한 맛이 없는데, 육포 같이 고소한 맛이 난다.]
또 다른 한우전문점에서는 바로 잡은 한우의 신선함을 이용한 육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현지/한우고기 전문점 점장 : 육회는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저희는 고기가 들어 오는대로 3시간 내 정형 분할하고, 진공 포장하여 숙성된 냉장고에 보관 3주 이내에 고객분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육회 재료로 쓰이는 한우 부위는 주로 엉덩이살이나 사태.
엉덩이살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사태는 씹히는 맛이 남다릅니다.
[(고기 맛이)최고입니다. 짝짝 붙습니다.]
재고로 남기 쉬운 차돌박이도 된장찌개 샤브샤브로 판매량을 늘렸습니다.
엉덩이 부위로 만든 버섯전골 역시 만족도가 높습니다.
[우영희/요리전문가 : 우둔 부위 같은 경우도 볶아 드시면 상당히 부드럽고, 별로 선호하시지 않는데 결 반대로 써시면 좋고요. 양지머리는 육개장 등 국거리로 (비선호부위도) 다양한 요리가 많습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신토불이 음식, 한우!
다양한 부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우 요리가 더 많이 선보이길 기대합니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