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병원이 유리파편이 들어갈 수 있는 유리앰플 주사제를 필터 없이 사용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고경화 의원은 국립병원의 필터 주사기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공병원 60여 곳 대부분이 필터 주사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7곳이 일부만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사기를 통해 체내에 유리파편이 주입되면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며, 조직괴사, 정맥염, 혈전, 폐육아종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식약청은 필터를 사용하면 약값이 몇 배로 오르기 때문에 강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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