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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오닐 "슈베르트 아름다움 전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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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입양된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3집 앨범 '슈베르트-겨울 여행' 발매를 기념해, 전국 투어에 나섭니다.

용재 오닐은 오늘(9일) 기자간담회에서 "나와 한 몸인 비올라를 통해 '겨울 나그네'를 노래하듯이 연주하며 가장 좋아하는 슈베르트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입양된 한국계 비올리스트로 화제를 모은 그는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는 등 음악적인 실력도 인정받아 지난해 발매된 2집 음반 '눈물'의 경우는 국내 클래식 판매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발매된 3집 음반은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와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821'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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