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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대의 국보급 문화재 '적벽도' 경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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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60억 원에 이르는 중국 명대의 국보급 서화 '적벽도'가 다음달 중국에서 경매됩니다.

중국 가디언 국제경매는 7일부터 홍콩에서 시작된 경매전시회에 명나라 중기의 저명한 서화가 추잉의 작품 '적벽도'를 선보였다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습니다.

적벽도의 추정가는 우리돈으로 49억 원에서 6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달 5~6일, 8~13일 베이징에서 실시되는 경매에서 이 작품은 중국 고서화 경매사상 최고 낙찰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 황실이 보물로 보관해오던 적벽도는 신해혁명 이후 민간으로 넘어가 80년간 비밀리에 소장돼오다 경매에 나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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