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땅에서 시범 공연을 했습니다.
13명으로 구성된 북한 태권도 시범단은 6일 LA인근 스튜디오시티에 있는 CBS 스튜디오센터에서 1시간여에 걸쳐 품세와 격파, 호신술 등 다양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교민들은 태권도가 남-북한, 그리고 미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 결과를 지켜본 뒤 미국 공연을 정례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A 공연을 마친 북한 태권도 시범단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내 4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한뒤 오는 18일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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