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등 523명의 명의를 도용해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 종로구 의원 정인훈 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6일 오후 열립니다.
정 씨에 대한 구속여부는 저녁 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 경찰청 수사과는 정 씨에게 당원 명부를 넘겨 준 열린우리당 당시 종로지구당 당원협의회 간부 김 모 씨의 검거에 나섰습니다.
또 직접 명의 도용을 한 정 씨의 아들 등 3명이 정동영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사실을 밝혀내고, 아르바이트를 주선한 캠프 관계자를 불러 명의도용에 관여 했는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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