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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씨와 '50억 로비약정' 2명 영장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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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씨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김 씨와 50억 원의 로비 약정을 맺은 혐의로 전 관광업체 대표 남 모씨와 고 안상영 부산시장의 인척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 4월 김 씨로부터 부산 민락동 미월드 부지 용도 변경과 콘도 건축 인허가 부탁을 받고 김 씨 회사의 지분 30%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6일 오후 열리는 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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