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까지 5백 개 식품 속에 든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새로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최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식품안전평가위원회 워크숍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식품 등의 유해물질관리 중장기 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서 식약청은 2010년까지 5백 개 식품에 대해 식품별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해를 사전 탐색해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내년엔 장류, 김치, 삼겹살 등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 위주로 백 개 품목을 선정해 추진하고, 2009년과 2010년엔 각각 2백 개씩 자료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탐색된 결과를 토대로 유해물질 목록을 도출하고 관리되지 않던 위해물질은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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