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2일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보인 '깜짝' 영접은 최고 수준의 예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영접을 한 정상급 인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후진타오 현 중국 국가주석 등 손가락으로 꼽을 정돕니다.
또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4.25 문화 회관까지 수십만의 평양시민의 환호속에 이뤄진 연도행진도 지난 2000년 때와 같이 남측 정상을 최고의 수준으로 예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됩니다.
김위원장은 2일 여타 외국 정상급 인사를 만날 때 착용하는 인민복을 입었으며, 환영식 내내 담담하고 절제된 모습으로 일관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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