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대 장하성 학장은 하위권 학생의 등록금을 2배 올려 상위권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적극 부인했습니다.
장 학장은 3주전 학장에 연임되면서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재학생의 90%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금이나 등록금 인상 등 재원 마련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이야기한 게 잘못 전해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장 학장은 정부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사립대가 기여입학이나 학생 선발 자율권을 가질 수 없는 현실에서 학교 발전을 위한 파격적인 재원 마련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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