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 한 외국인 교수가 우수 외국인 교수 확보를 위한 전략을 학교측에 제시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로버트 이안 멕케이 부교수는 최근 공대 학장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서울대의 교수 임금이 미국보다 낮아 우수 인력 채용이 불리하다며, 미국에서 공급 과잉현상을 보이는 전공분야에서 인재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영어를 구사하는 인도출신 인재들을 채용하는 방안도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멕케이 교수는 이어 학교 행정문서가 모두 한글로 돼 있거나, 비자기간이 1년인 점, 외국인 은행대출이 제한돼 있는 점 등이 문제라며, 우수 인력이 서울대를 찾기 위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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