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기아, GM대우 등 국내 완성차 회사들의 9월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모두 18만 8천여 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5%, 지난 8월에 비해서는 11.5% 각각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출에서의 감소가 두드러져 지난해 같은기간과 지난 8월에 비해 각각 26.5%, 13.7%나 줄었습니다.
기아자동차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감소한 11만 6백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GM대우 역시 지난해 보다 10.5% 감소한 6만8천여 대를 판매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는 추석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와 산업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라면서 올 3/4분기를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최고 25%의 판매신장을 기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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