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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미 차관보 "공동성명 곧 합의 볼 것 같다"

"공동성명, 아주 구체적이고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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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30일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타결된 '합의문'과 관련, "이 공동성명은 아주 구체적이고 유용하다"면서 "공동성명에 곧 합의를 볼 것 같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6자회담 회의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어제밤만 해도 성명이 나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중국이 아주 좋은 공동성명을 내놓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이것(합의문안)을 갖고 워싱턴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 보스(라이스 장관)에게 초안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이번 회담에서는 거의 스트레스를 느끼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힐 차관보는 이번 '합의문'을 시종 '공동성명'이라고 지칭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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