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함 감바리 유엔 특사가 미얀마에 도착한 가운데 미얀마 군사정부가 아웅산 수치 여사와 감바리 특사의 면담 허용 여부를 놓고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의 외교 소식통은 가택 연금중인 수치 여사와 감바리 특사의 면담을 허용하자는 "긍정적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마웅 아예 육군 사령관이 최고 실권자인 탄 쉐 장군에게 전략적 타협을 종용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정이 무력진압을 강화하면서 양곤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장교들 가운데는 군정의 강경 진압 방침에 반발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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