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외곽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50대 한인 업주가 흑인 청년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범인은 지난 27일 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계산대로 향한 뒤 김씨와 몇 마디 주고 받으며 실랑이를 벌이다 권총을 꺼내 총격을 가한 것으로 감시 카메라에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금품을 강탈하지 않았고 김씨가 이날 오후 청년 2명과 다툰 적이 있었다는 주변의 진술 등으로 미뤄 이 중 한 명이 보복 살인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