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반쯤 '케이원' 경기가 열릴 예정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센터' 회원 9명이 경기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려 하자, 주최측 경비요원 10여 명이 이를 제지하면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단체 회원 2명과 현장을 취재하던 언론사 사진기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방센터측은 "'케이원' 경기가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을 부추길 수 있어서 이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려고 하자, 갑자기 경호요원들이 들이닥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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