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하락세를 보였던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76.56달러로 전날보다 1.68달러 올랐다.
중동산 두바이유는 24일 76.0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사흘째 약세를 보이다 이날 다시 급등했다.
그러나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22달러 하락한 81.6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석유거래소(ICE) 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0.86달러 내려간 79.17달러로 집 계됐다.
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상승했지만 최근 유가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출회, 미 허리케인 발생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선물 가격은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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